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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실적 PER 17배 vs 마이크로소프트 29배, 영업이익으로 보면 순서가 바뀐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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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정부터 말하면,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. 같은 기간(2025년 7월~2026년 6월) 실적으로 PER을 내면 구글(알파벳) 17.17배, 마이크로소프트 29.48배입니다 [1] [2] . 그런데 구글 순이익 2,442억 달러에는 지분증권 순이익 1,490억 달러가 들어 있습니다 [1] . 회사는 최근 분기 이 이익이 주로 스페이스X 등 보유 지분의 미실현 평가이익이라고 밝혔습니다. 본업 이익인 영업이익으로 나누면 구글 28.40배, 마이크로소프트 25.40배로 순서가 바뀝니다. 핵심 요약 구글의 2026년 2분기 순이익은 1,122억 달러였습니다. 같은 분기 지분증권 순이익은 990억 달러로, 세전이익의 71.37%였습니다 [1] . 회사는 이 이익이 "주로 스페이스X와 한 비상장 회사 지분의 미실현 이익"에서 나왔다고 10-Q에 적었습니다 [1] . 영업이익 배수로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11.80% 높습니다. 다만 최근 영업이익 증가율은 구글이 더 빠릅니다(구글 2분기 +30.38%, 마이크로소프트 연간 +20.78%, 기간 기준이 다름). 구글 실적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, 같은 기준으로 맞춘 표 두 회사의 결산월이 달라서 같은 12개월을 맞췄습니다. 구글은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를 더했고, 마이크로소프트는 같은 기간인 FY2026(2025년 7월~2026년 6월) 연간 값을 썼습니다. 주가는 2026년 10월 16일 종가입니다 [3] . 항목 구글(알파벳)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340.59달러 529.05달러 시가총액 약 4조 1,923억 달러 약 3조 9,430억 달러 매출 4,459억 달러 3,318억 달러 영업이익 1,476억 달러 1,552억 달러 영업이익률 33.11% 46.78% 순이익 2,442억 달러 1,337억 달러 영업외손익 1,516억 달러 ...

JEPQ vs JEPI 비교: 1년간 지수보다 8.63%p vs 14.55%p 덜 올랐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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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회계연도(2025년 7월 1일~2026년 6월 30일) 기준으로 JEPQ는 나스닥100보다 8.63%p, JEPI는 S&P500보다 14.55%p 낮았습니다. 둘 다 JP모건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커버드콜 성격의 ETF지만, 기초지수 상승을 포기한 폭은 이렇게 다릅니다. 두 펀드의 총보수는 연 0.35%로 같아서, 이 차이를 보수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. 이 글은 이 차이를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지 따져 봅니다. 커버드콜 구조 자체, 즉 옵션 프리미엄을 어떻게 받는지는 커버드콜 ETF 구조 정리 글 에서 다뤘으니 여기서는 반복하지 않습니다. 분배율이라는 용어의 의미는 QYLD 배당율 글 을 참고하세요. 두 펀드는 서로 다른 지수를 기준으로 본다 두 펀드를 같은 잣대로 놓고 보기 전에, 운용보고서가 각각 어떤 지수를 비교 대상으로 삼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. 이 점을 놓치면 계산이 엇나갑니다. 항목 JEPI JEPQ 비교 지수 S&P 500 Index 법정 벤치마크는 S&P 500, 성과 설명의 비교 지수는 Nasdaq-100 1만 달러당 비용(연) 36달러 (0.35%) 39달러 (0.35%) 보유 종목 수 131개 112개 포트폴리오 회전율 180% 174% 순자산(2026년 6월 30일) 약 448억 달러 약 408억 달러 JEPQ 상품 페이지는 법정 벤치마크(regulatory benchmark)를 S&P 500으로 밝히지만, 운용보고서의 성과 설명은 나스닥100과 비교합니다. 이 글은 운용보고서와 같은 기준인 나스닥100으로 격차를 계산했습니다.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 자체의 보수와 분배는 QQQ 핵심 수치 글 에 정리했습니다. 출처는 모두 SEC에 제출된 N-CSR 연간 보고서(2026년 9월 8일 제출) 입니다. 순자산 금액은 보고서의 원래 단위(44,801,086,561달러, 40,819,064,229달러)를...